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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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축구] 한국, 승부수 권창훈 시프트…온두라스전 선발 눈길

기사입력 2016.08.14 06:13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메달까지 앞으로 2승. 우선 온두라스를 넘어야 하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권창훈 시프트를 꺼내들며 공격자원을 모두 활용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끈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온두라스와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리우올림픽 8강전을 한 시간 앞두고 선발 11명을 발표했다. 

한국은 4-2-3-1을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최정예 카드를 꺼내들었다. 황희찬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2선에 류승우와 문창진, 손흥민이 배치된다. 조별리그서 2선 측면에 위치해 3골을 넣었던 권창훈이 박용우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형성하는 것이 달라졌다. 

포백은 심상민과 정승현, 장현수, 이슬찬이 그대로 서고 골문도 구성윤이 지킨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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