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한국 남자 양궁대표팀이 단체전 준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오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8강에서 네덜란드를 세트점수 6-0(55-52 59-54 57-54)으로 승리했다.
김우진(24),구본찬(23),이승윤(21)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예선서 1위를 차지해 8강에 직행했다. 네덜란드와의 8강전에서도 한국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고, 가볍게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4강전서 호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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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