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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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수영] '기대주' 안세현, 접영 100m 준결승 진출

기사입력 2016.08.07 01:49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한국 여자수영의 기대주 안세현(21,울산광역시청)이 2016 리우올림픽 접영 100m 준결승에 올랐다. 

안세현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종목 예선 5조 경기서 57초80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혼계영 은메달 주인공인 안세현은 성장세가 가파른 수영 유망주다. 이번 예선에서도 2번 레인을 배정받은 안세현은 위치 불리함을 이겨내고 3위로 들어왔고 전체 16위 안에 들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sports@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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