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2016 리우올림픽 첫 금메달이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버지니아 트래셔(미국)다.
트레셔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슈팅센터서 열린 사격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08점을 획득, 207점을 얻은 두 리(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레셔는 총 28개 종목 306개의 금메달이 걸린 이번 대회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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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