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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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허정민, 비앤비 엔터와 전속계약…줄리안·로빈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6.08.01 18: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허정민이 비앤비(BnB)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일 비앤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허정민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비앤비 측은 배우 허정민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높이 보고, 앞으로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비앤비 관계자는 "새 둥지에서 배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연 허정민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허정민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또 오해영'에서 박훈 역을 맡아 유쾌하고 익살스런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릴러 영화 '지워야 산다'의 주연을 맡아 강원도에서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비앤비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JTBC '비정상회담'의 벨기에 대표 줄리안, 프랑스 대표 로빈 등이 소속돼 있으며 허정민 영입을 계기로 국내 배우와 모델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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