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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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털' 솔비 "'진사' 힘들지만 의미있어…밥 맛있었다"

기사입력 2016.08.01 17:4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솔비가 '진짜 사나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는 가수 솔비가 출연해 MBC '일밤-진짜 사나이' 촬영이 힘들었지만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날 솔비는 "군대가 진짜 힘들었지만 다녀오고 나서는 계속 군대 이야기만 한다"며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다.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솔비는 군대 밥이 어땠냐는 김흥국의 질문에 "진짜 맛있었다"며 "짬밥이 아니라 잔반이다"라고 덧붙였다.

솔비는 지난 25일 경남 진해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4박 5일의 훈련을 받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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