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음원차트 1위를 재탈환한 원더걸스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진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걸스, 트와이스, 언니쓰. 뒤늦게 다시 1위 원더걸스도 원더풀도 참 대단하네요. 트와이스 원스, 언니쓰 동생쓰도요"라는 글과 함께 음원차트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5일 발표한 신곡 'Why So Lonely'로 컴백 4주차에 다시 음원차트 1위를 탈환했다. 또 지난 4월 발표된 트와이스 'Cheer up'은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음원차트 TOP5에 랭크돼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역시 이들을 향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뿌듯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원더걸스 '와이 쏘 론리'는 27일 낮 2시 기준 5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원더걸스는 2007년 '텔미' 이후 한국 활동 타이틀곡 8연속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 중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YP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