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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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심이영, 심형탁과 여배우 불륜 의심? '질투'

기사입력 2016.07.23 20:4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심이영이 질투심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5회에서는 모순영(심이영 분)이 이호태(심형탁)과 여배우의 관계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미숙(박혜숙)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봤던 여배우를 칭찬했다. 모순영은 탕웨이를 언급했고, 이호태가 여배우와 결혼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냐며 떠봤다.

특히 모순영은 이호태에게 전화를 걸었고, 여배우의 목소리가 들리자 발끈했다. 게다가 여배우는 술에 취한 이호태를 부축해 집까지 데려다줬다.

이호태는 "나 오늘 완전 기분 좋아. 우리가 드라마 시작하고 처음으로 '이거다' 싶은 신을 찍었잖아. 너 완전 최고. 나 네가 연기 잘하는지 오늘 제대로 알았어"라며 기뻐했다.

여배우는 "제가 감독님 단편영화 팬이라는 건 말씀 드렸죠. 감독님 최고인데"라며 말했고, 이호태는 "내가 최고가 아니라 네가 최고야"라며 받아쳤다.

또 모순영은 "술 잘 못 마시는 사람인데 얼마나 마신 거예요?"라며 물었고, 여배우는 "몰랐어요. 오늘 제 흑기사도 해주셨는데"라며 도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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