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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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올스타 최고령 포수의 포스'[포토]

기사입력 2016.07.16 19:44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의 경기, 7회초 2사 나눔 올스타 조인성이 타격을 준비하고 있다.

나눔 올스타(NC, 넥센, 한화, KIA, LG)와 드림 올스타(두산, 삼성, SK, 롯데, kt)의 대결이 이루어지는 이번 올스타전은 10개 구단의 대표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수의 번트, 투수 못지 않은 야수의 제구력 등 평소 보기 힘든 진풍경이 펼쳐져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시구는 초창기 KBO 리그 성장에 이바지 한 KBO 리그 유일한 4할타자 백인천 전 감독(73세)이 나선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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