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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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선미 "어린 시절 방학이면 갯벌가서 조개 잡곤 해"

기사입력 2016.07.16 13: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어린시절 여름방학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KBS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는 여름방학 특집을 맞이해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유빈은 "방학하면 방학숙제가 떠오른다. 몰아서 했었다"고 털어놨다. 예은 또한 비슷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일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혜림은 "홍콩에서 오래 살아서 방학하면 한국에 자주 나왔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그는 "방학 때 홍콩에서 사람들 쇼핑도 많이 가고 외국에서 많이 놀러오고 그래서 분위기가 좋다"며 "날씨가 조금 더울 뿐"이라고 설명했다. 

선미는 "방학에 할머니댁에서 주로 보냈었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에 위치한 할머니댁을 주로 방문했다는 것. 그는 "할머니댁이 바닷가라 다섯걸음만 나가면 바다가 있었다"며 "늘 갯벌에 가서 조개잡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Why So Lonely'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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