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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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소녀시대 유리, 원샷원킬 바다사냥 도전 '감탄'

기사입력 2016.07.15 10:0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정글에서 난생처음 바다 사냥에 도전해 동료와 스태프에게 극찬을 받았다.

소녀시대 유리는 1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밤바다 사냥에 도전, 놀라운 수영실력을 선보인다. 

정글로 떠나기 전 미리 수영 특훈까지 했다는 유리는 눈에 보이는 사냥감을 ‘원샷원킬’ 하며 수영 실력은 물론 완벽한 사냥 실력까지 선보였다. 함께 바다 사냥에 나섰던 아스트로 차은우는 “유리누나 수영 엄청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윤박은 “물속에서는 유리가 최고”라며 환호했다.
 
김영광도 “워낙 체력이 좋은 아이라 너무 잘한다”고 보탰다. ‘정글의 법칙’의 베테랑 수중감독 또한 “유리가 수영 폼이 너무 좋더라. 수영 실력이 역대급”이라며 감탄했다.  결국, 유리는 ‘인어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후문이다.
 
생애 첫 바다 사냥에서 대활약을 펼친 유리의 모습은 15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을 통해 공개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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