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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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김지민, 류준열 찾아 서울行 '운명 재회'

기사입력 2016.07.14 22:19 / 기사수정 2016.07.14 22:19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운빨로맨스' 류준열과 김지민이 재회했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6회(최종회)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라(김지민)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수호는 제제팩토리 앞에서 우연히 심보라와 마주쳤다. 심보라는 휠체어 바퀴가 움직이지 않자 당황했고, "여기 올라갈 수가 없어서요. 뒤에서 좀 밀어주세요"라며 제수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제수호는 심보라를 알아봤고, "혼자예요? 친구나 가족. 같이 온 사람 없어요?"라며 심보늬(황정음)를 찾았다. 심보라는 "제제팩토리라고 아세요? 이 근처라고 들었는데. 만나야 될 사람이 있거든요"라며 말했다.

특히 심보라는 제수호를 만나기 위해 서울에 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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