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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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을 휩쓴 '데빌맥스', 첫 공개 및 사전예약 시작!

기사입력 2016.07.04 15:0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게임드리머는 자사가 새롭게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캐주얼 MMORPG '데빌맥스'를 첫 공개함과 동시에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데빌맥스'는 올해 1분기에 중화권에 선 출시되자마자 대만과 홍콩에서 인기다운로드 수 1위, 매출 2위 등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흥행작이다. 턴제 RPG와 MMORPG의 특성을 조화롭게 구성한 캐주얼한 스타일이 특장점으로 완벽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국내 유저 성향에 최적화했다.



'데빌맥스'는 MMORPG 장르이지만 SD풍의 귀여운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4가지 직업군의 메인 캐릭터는 '더블재능 시스템'을 통해 총 8가지 특성으로 육성할 수 있으며, 포악한 성격의 악마를 깨워 전투에 도움을 받는 '악마 시스템' 또한 데빌맥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데빌맥스'는 금일부터 사전예약을 등록한 유저 전원에게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유저는 게임 내에서 펫으로 함께 싸워줄 '펭귄기사'와 뽑기에 쓸 수 있는 쿠폰, 금화 30,000개 등 게임 초반 육성을 도와줄 아이템 패키지를 받아볼 수 있다. '데빌맥스'는 7월 중순에 원스토어를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8월 초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런칭할 예정이다.

게임드리머 관계자는 "국내 게임 유저분들을 위해 현지화 작업에만 반년 가까운 시간을 쏟아 부운 데빌맥스가 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한국에 상륙하려고 한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총동원해서 재미있는 게임을 서비스할테니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정식 서비스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꼭 참여하시고 푸짐한 보상 받아가시길 바라며,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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