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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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천수 "난 흥 라인, 털도 기르려고 한다"

기사입력 2016.07.02 22:19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김흥국을 찾아 '흥 라인'임을 자처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흥궈신' 김흥국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 도중 이천수가 찾아왔다. 이천수는 "내가 흥 라인"이라며 "털도 기르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태진이 "방송인으로서 김흥국 씨를 존경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나 이천수는 "좋아만 해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방송을 시작하고 김성주, 안정환 콤비가 부러웠을 것 같다"는 질문에는 "나도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했다"고 대답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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