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촬영 중 가위눌려…대박징조"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김소현이 '싸우자 귀신아' 촬영 중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일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소현은 "평소에 귀신을 무서워하는데 호기심도 많아서 이 드라마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서 촬영 중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는 "촬영 중 가위를 눌린 적이 있다. 태어나서 처음이었다"며 "실제로 가위에 눌리니 굉장히 무서웠는데 귀신 드라마인만큼 좋은 징조가 아닐까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액션 신이 많은데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