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박수홍이 쿨 김성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DJ 박수홍은 쿨의 '해변의 여인'을 선곡한 뒤 혼성그룹 쿨 김성수의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김성수 씨를 며칠 전 만났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고, 디제잉도 한다. 박명수 처럼"이라며 "이 분들(쿨)의 여름이 되야 한다"고 말했다.
박수홍의 말처럼 김성수는 지난 6월 17일 열린 SBS MTV '수원 K-POP 슈퍼콘서트'에 참석해 디제잉을 선보이기도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