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7 22:3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최면요법으로 기억을 정돈시켰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7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1년 만에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총에 맞고 의식을 잃은 지 1년 만에 눈을 떴다. 하지만 머리에 박힌 총알로 인한 극심한 통증과 기억이 뒤죽박죽되어 괴로워했다.
조기량(최종원)은 강기탄을 위해서 최면요법으로 기억을 정돈시키고 통증을 없애고자 했다. 조기량의 부름을 받고 온 교수는 강기탄에게 최면을 걸었다.
교수는 강기탄의 기억을 정리하면서 옥채령(이엘)의 부탁을 받고 강기탄 기억 속의 오수연(성유리)을 없애버렸다. 강기탄은 오수연은 잊어버린 채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가 기력을 회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