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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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박유천 성폭행 논란 언급 "어머니가 바깥 출입 못해"

기사입력 2016.06.27 11: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를 다룬다. 

27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박유천 성폭행 논란과 스타의 조력자 매니저에 대한 풍문으 ㄹ다룬다. 

이날 방송에서 한 출연진은 "원래 박유천은 동네에서 소문난 효자였다. 하지만 성폭행 논란 이후 어머니가 바깥 출입을 하지 못할 정도로 고통 받고 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2000년 커밍아웃 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전 국민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부모님께서 창피해서 못사시겠다며 고향을 떠나야겠다고 말하셨다"며 "스타가 논란을 일으키면 옆에 있는 가족도 고통도 받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채널A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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