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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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엠카' 1위 등극…벌써 5관왕까지 접수 (종합)

기사입력 2016.06.23 19:1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그룹 엑소가 5관왕에 올랐다.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의 '몬스터'가 EXID의 'L.I.E'를 꺾고 1위에 등극했다. 

엑소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서 영광이다"며 "엑소엘께 고맙다"고 소감을 남겼다. 

엑소와 더불어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스타, EXID, 몬스타엑스, 피에스타, 다이아, CLC, 오마이걸, 루나, 모카, A.De, 크나큰, 혜이니, 매드타운, 베이빌론, 유키스가 출연했다. 


컴백 무대를 가진 씨스타는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과 '끈'의 무대를 선보였다. 

씨스타는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며 여름하면 가장 떠오르는 최고의 걸그룹의 위엄을 입증했다. 

EXID는 'L.I.E' 무대에서 블랙 핫팬츠 등으로 결점 없는 복근을 선보였다. EXID 멤버들은 걸크러쉬를 유발하는 매력을 뽐냈다. 

루나는 '프리 썸바디(Free Somebody)' 무대에서 몽환적이면서도 흥겨운 EDM을 선보였다. 특히 루나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더불어 절도 있는 댄스를 자랑했다. 

CLC는 '아니야'와 더불어 '시간을 달리는 차트' 코너에서 선배 걸그룹 에이핑크의 '미스터츄(Mr. chu)'를 커버하며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최근 건강으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권은빈도 합류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매드타운은 '빈틈'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그동안의 악동 면모가 강했던 매드타운은 '빈틈'으로 감성 가득한 남자로 변신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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