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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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김희철, 미모 자부심 "어디가서 뒤지지 않아"

기사입력 2016.06.22 09:08 / 기사수정 2016.06.22 09:0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미모에 대한 자부심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크나큰이 출연해 노련한 예능감을 자랑하며 차세대 예능 꿈나무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모델돌로 주목받고 있는 크나큰은 가장 키가 큰 멤버 승준이 189cm, 가장 작은 멤버는 희준이 180cm임을 밝히며 키다리돌의 위엄을 뽐냈다. 이에 MC 희철과의 깜짝 키 대결이 성사되기도 했다. 

이어 평균 키가 185cm에 달하는 크나큰 멤버들 사이에 선 희철은 급 아담해진 모습으로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하니는 "그래도 잘생겼다"며 희철을 위로했고 이에 희철은 "얼굴로는 어디 가서 뒤지지 않는다"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또한 크나큰 최장신 멤버인 승준은 큰 키의 비결을 묻자 "어릴 때 할머니가 주신 지렁이즙을 먹고 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승준은 MC 하니와의 설레는 키 차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주간아이돌'은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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