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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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머리에 총알 박혀 '코마상태'

기사입력 2016.06.21 22:1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머리에 총알이 박히며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6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머리에 총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변종 인플루엔자 백신 설계도를 두고 화평단 보스 조기량(최종원)과 거래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게 됐다.

조기량이 강기탄에게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고 하면서 강기탄을 화평단의 2인자로 만들 심산임을 드러냈다.

그때 강 건너편에서는 차우(고윤)가 조기량을 총으로 쏘려고 준비 중이었다. 강기탄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차우가 총을 쏜 순간 몸을 날렸다. 차우가 쏜 총알은 강기탄의 머리에 박히고 말았다. 강기탄은 조기량의 보호를 받으며 응급처치를 받았다.

의사는 "머리에 박힌 총알이 문제다. 수술하다가 잘못 건드리기라도 하면. 지금 상태로는 목숨 장담하기 어렵다. 코마상태다. 뇌는 살아있지만 의식이 불명한 상태다"라는 진단을 내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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