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정채연, 유재석·서장훈 사이 '청순 미모' 발산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유재석, 서장훈과 찍은 사진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다이아 정채연이 '동상이몽'의 MC 유재석, 패널 서장훈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채연은 양손으로 엄지를 치켜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MC 유재석, 패널로 함께 출연중인 서장훈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치고 다이아로 컴백한 정채연이 오프닝 무대로 다이아의 신곡 '그 길에서'를 선보이며 걸그룹다운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녹화 현장을 달궜다. 특유의 청순미를 한껏 발산하며 MC 유재석과 김구라를 포함한 남성 출연진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은 강력한 식탐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치어리더'를 꿈꾸는 여중생과 이를 반대하는 가족의 사연과 낮에는 이발사로, 밤에는 대리 운전기사로 일하며 무려 네 개의 직업을 가진 싱글 대디 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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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