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청주, 박진태 기자] 윌린 로사리오(한화)가 시즌 16호 대포를 터뜨렸다.
로사리오는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팀 간 아홉 번째 맞대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0-7로 뒤진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상대 선발 투수 최원태의 144km/h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을 앞세운 한화는 2회말이 진행되는 현재 넥센에 1-7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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