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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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사구' 신종길, 1번-우익수로 선발 라인업 복귀

기사입력 2016.06.19 16:21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짐실, 이종서 기자] KIA 타이거즈의 신종길(33)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김기태 감독은 19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신종길이 괜찮아졌다고 한다. 선발 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종길은 지난 17일 경기에서 허벅지에 사구를 맞아 경기 도중 교체됐다. 이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면서 18일 경기에 결국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하루 휴식 후 통증이 많이 사라졌고, 이날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KIA는 신종길(우익수)-김호령(중견수)-김주찬(좌익수)-이범호(3루수)-브렛 필(지명타자)-서동욱(2루수)-김주형(1루수)-이홍구(포수)-고영우(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지크 스프루일.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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