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나유리 기자] kt wiz가 조범현 감독의 600승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kt는 14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조범현 감독의 개인 통산 600승을 축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3년 4월 감독 데뷔 첫승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업적을 뒤돌아보는 기념 영상 및 가족들의 축하 메시지가 전광판을 통해 상영됐다.
또 경기전 선수 대표인 주장 박경수, 한화 김성근 감독이 축하 꽃다발을 증정하며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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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