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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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천정명, 방송 나가 인기셰프 됐다

기사입력 2016.06.09 22:3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천정명이 방송에 나가 인기셰프가 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14회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이 인기셰프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명은 고대천(최종원)의 장례식으로 인해 김길도(조재현)가 출연 중이던 방송에 못 나가게 되자 대신 나가게 됐다.

무명은 MC 도현정(손여은)에게 반죽하는 방법과 육수 내는 방법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며 방송을 이끌어나갔다.

김길도는 집무실에서 방송을 보면서 얼굴이 어두워졌다. 도현정은 김길도에게 "시청률이 2배나 뛰었다. 또 무명 팬카페도 생겼다"고 얘기하며 무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려줬다.

궁락원은 무명의 방송 출연에 힘입어 매출이 2배나 올랐다. 전국 각지에서는 무명이 만든 국수를 먹으려고 손님들이 몰려 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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