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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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북미·멕시코 등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등극

기사입력 2016.06.07 14:34 / 기사수정 2016.06.07 14:3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감독 데이브 그린)가 개봉 첫주 북미를 비롯, 전세계 13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거센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강력한 전투력, 끈끈한 유대로 뭉친 닌자터틀 4총사가 의문의 보라색 액체로 변이한 악당들에 맞서 역대급 팀플레이를 선보이는 유쾌통쾌한 액션 블록버스터.

액션흥행대작의 대가 마이클 베이 제작의 이 작품은 전세계 4억 9천만 불(한화 약 5692억) 흥행 기록을 세운 '닌자터틀' 시리즈로 전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통쾌한 액션과 웃음으로 귀환,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개봉 첫 주말 북미 3천 5백 30만 달러를 비롯, 멕시코 4백만 달러, 인도네시아 2백만 달러, 말레이시아 2백만 달러, 필리핀 1백 30만 달러 등 전세계 오프닝 수익이 6천 9백만 달러에 달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다음 주 16일에는 국내를 비롯 계속적인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어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의 월드와이드 흥행 기록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오는 6월 16일 국내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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