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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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고수·쇼리, 결방 아쉬움 달랠 다정샷

기사입력 2016.06.05 13:2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옥중화’ 진세연부터 고수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5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측은 "오늘(5일)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로 결방하는 '옥중화'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틸에는 ‘옥중화’ 배우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담겨있다. 가장 먼저 해맑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세연(옥녀 역)-쇼리(천둥 역)가 눈에 띈다.

두 사람은 극 중 절친답게 촬영장에서 돈독한 사이임을 입증하고 있다. 만나면 웃음이 그치지 않는 두 사람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진세연은 광대를 하늘 높이 솟아 올리며 쇼리와의 촬영에 즐거워했다.
 
진세연-고수(윤태원 분)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도 보인다. 두 사람은 윤유선(김씨 부인 역)과 촬영 전부터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는데, 고수가 깨알 같은 애드리브를 날려 상대 배우인 윤유선과 진세연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고수도 웃음을 참지 못하며 윤유선-진세연과 함께 박장대소했다.
 
그런가 하면 진세연은 촬영장 곳곳에서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포착돼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임을 입증한다. 진세연은 고운 한복을 입고 수줍게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곽민호(기춘수 분)의 모자에 달린 깃털에 빵 터져 하회탈 웃음을 지었다. 
 
정은표(지천득 역), 오나라(황교하 역)는 쉬는 시간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항상 즐거워하고 있다. 
 
‘옥중화’ 제작진은 “’옥중화’ 촬영 현장은 언제나 유쾌하다. 그런 만큼 배우들끼리의 연기 호흡도 최고다. 최고의 분위기와 호흡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을 하고 있는 만큼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찾아뵐 수 있을 것이다. ‘옥중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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