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라 "'최고의 연인', 악녀지만 사랑 받아 감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서라가 '최고의 연인' 종영 소감을 밝혔다.
 
23일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피말숙 역을 맡은 김서라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아들로 출연한 강태오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서라는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훌륭한 배우와 스텝들이 함께해서 정말 즐거운 촬영 현장이었다. 악녀였음에도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서라는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가족액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