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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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신인시절, 송해 선생님과 술자리 후 음주 방송" 고백

기사입력 2016.05.17 09:1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용감한 기자들2' 딘딘이 아찔한 실수를 저질렀던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2’에서는 ‘오 마이 실수’라는 주제로 다양한 토크가 펼쳐진다. 

최근 방송에 앞서 진행된 ‘용감한 기자들2’ 녹화에서 신동엽은 패널들에게 “신인 시절, 나는 어떤 실수를 해서 좀 후회되는 게 있다거나 난처했던 적이 있었다는 분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딘딘은 “신인 시절 송해 선생님과 술자리를 한 번 한 적이 있다. 아침까지 술을 먹고 라디오 방송을 갔다가 필터링 없이 멘트를 해서 큰 일 날뻔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딘딘의 음주 방송 고백에 ‘용감한 기자단’은 큰 관심을 표했고, 나아가 구체적으로 그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질문했다. 딘딘은 “비속어를 사용하고, 어떤 특정적인 것을 비하했다”며 “아주 큰일 날뻔했다. 아직 덜 유명해서 그래도 살아남았다”고 안도해 웃음을 안겼다. 

더욱 자세한 딘딘의 실수 스토리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용감한 기자들’에서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티캐스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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