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상하이(中), 박상진 기자] 1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이하 MSI)’ 결승전 무대에 오른 SKT T1 '페이커' 이상혁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관중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MSI는 한국 SKT T1과 북미 CLG가 5전 3선승제로 경기를 벌인다. MSI 결승전 1세트에서는 SKT T1이 승리를 거뒀고, 현재 2세트가 진행 중이다. '페이커' 이상혁은 MSI 결승 1세트와 2세트 모두 아지르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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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