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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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진·러블리즈 케이&미주 스페셜 MC

기사입력 2016.05.15 11:46 / 기사수정 2016.05.15 11:5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와 진이 SBS '인기가요'의 1위 후보는 물론, MC 자리까지 꿰차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와 진은 15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 발탁돼 러블리즈의 케이, 미주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불타오르네'도 무서운 기세로 1위 후보에 올랐다. 경쟁 상대는 결코 만만치 않은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과 악동뮤지션의 '리-바이(RE-BYE)'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인피니트 남우현의 솔로 데뷔 무대가 펼쳐지며 이하이의 '마이 스타(MY STAR)', 빅스의 '다이너마이트', 세븐틴의 '예쁘다', 러블리즈의 '데스티니(Destiny)',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 홍진영의 '엄지척', 스테파니의 '투모로우(Tomorrow)' 등의 무대가 전파를 탄다. 15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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