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두번째 만원 사례를 이뤘다.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4차전은 20500석이 모두 매진됐다.
홈팀인 KIA가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고, 헥터 노에시가 선발 투수 그리고 토요일 휴일까지 겹치며 관중이 몰린 것으로 예상된다.
KIA의 홈 경기 매진은 올 시즌 두번째다. 지난 5일 어린이날 20500석이 매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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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