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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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돌아왔다' 조동혁 "'예체능' 배구, 정말 어려워"

기사입력 2016.05.10 12:3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조동혁이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에 대해 말했다. 

10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아빠가 돌아왔다'(감독 윤여창)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조동혁, 조원빈, 윤여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동혁은 출연 중인 예능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대해 "'우리동네 예체능'을 하고 있는데 배구를 3개월 째 하고 있다"며 "구기 종목을 잘 해서 쉽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어렵다. 책임감 때문에 일주일에 3~4일씩 배구를 하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동혁은 "하반기 정도에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인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차기작 계획을 말했다. 

'아빠가 돌아왔다'는 삼류 양아치 동구(조동혁 분)이 10억 통장을 발견하게 되고 비밀번호를 알기 위해 복기(조원빈)의 아빠 행세를 하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은 오는 19일.

tru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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