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이병헌♥이민정, 엄청난 부동산 수익 '억 소리'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신흥 재테크의 제왕 부부 5위로 뽑혔다.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연예계 부동산 제태크의 제왕' 명단이 공개됐다.

경기도 광주에서 살던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태어날 아기의 육아를 위해 삼성동 소재의 S 빌라로 이사를 했다고 전해진다. 철저한 보안시설로도 유명한 삼성동의 S아파트는 시세가 적게 봐서는 40억, 50억 정도의 고급 아파트라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전세금 25억 원에 직거래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다.

또이병헌은 경매에서 34억 5000만원에 한 건물을 낙찰받았는데 3년 후 70억 원에 매각했다고 알려졌다. 무려 35억 5000만원의 시세 차익이다. 용인의 상가 역시 30억 원의 시세 차이를 얻었다고 전해진다. 또 충남 공주의 건물 두 채로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으며 재테크의 제왕으로 등극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