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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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선발' 강정호, 8일 STL전 6번-3루수 선발 출장

기사입력 2016.05.08 02:30 / 기사수정 2016.05.08 02:30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2홈런으로 자신의 복귀를 알린 강정호(29,피츠버그)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2016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9월 수비 도중 상대 주자와의 충돌로 무릎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한 강정호는 약 7개월의 재활을 마친 뒤 7일 세인트루이스전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복귀전에서 4타수 2홈런 3타점으로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인 강정호는 8일 경기에서도 6번타자-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투수 아담 웨인라이트를 맞아 존 제이소(1루수)-앤드류 멕커친(중견수)-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강정호(3루수)-조시 해리슨(2루수)-조디 머서(유격수)-제프 로케(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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