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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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이상엽, 정유미 대신 살인자 됐다

기사입력 2016.05.05 22:1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상엽이 정유미를 대신해 살인자가 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4회에서는 박태하(이상엽 분)가 채여경(정유미)을 대신해 살인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여경은 보육원 원장 이명식(오용)이 자신을 덮치려고 하자 그를 저지하려다가 살인을 저지르고 말았다.

무명(천정명)은 일단 고길용(김재영)과 함께 정신을 잃은 채여경을 방으로 옮겼다. 그 사이 박태하가 채여경이 이명식을 죽일 때 사용한 상패를 들고 나갔다.

무명은 박태하가 채여경의 살인죄를 뒤집어쓰려고 하자 "너 이대로 못 보내. 경찰은 평생 꿈이었잖아. 갈 수 있으면 가봐"라고 소리쳤다.

박태하와 무명은 몸싸움을 벌였다. 박태하는 무명을 쓰러뜨리고는 "여경이한테 진 빚이 있어. 내가 감당해야 돼. 넌 네가 해야 할 일 해. 그 일 네가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경찰서로 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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