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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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스테이션, 리햅X엠버·루나X차비앤기 'WAVE' 5일 공개

기사입력 2016.05.05 10:21 / 기사수정 2016.05.05 10:2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M 아티스트 f(x) 엠버, 루나와 국내 실력파 DJ이자 프로듀서 듀오인 Xavi & Gi(차비앤기), 해외 유명 DJ 및 프로듀서인 R3hab(리햅)이 콜라보레이션한 신곡 'Wave(웨이브)'가 오늘(5일) 밤 12시 전격 공개된다.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열세 번째 곡이자 첫 번째 Electronic Dance Music(이하 EDM) 장르 곡 'Wave'는 오늘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오픈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2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Wave' 쇼케이스 현장의 모습도 포함, 개성 있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은 엠버와 루나는 물론, 프로듀싱을 맡은 R3hab의 모습도 공개되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또 EDM특유의 시원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고조시킨 강렬한 영상으로 관심을 높인다.

더불어 지난 3일 오후 'STATION' 인스타그램,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 SM의 다양한 SNS 채널에 'wave' 뮤직비디오 촬영 이미지 및 엠버, 루나의 이미지가 공개돼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 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곡들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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