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4 22:3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상엽이 공승연 생각에 푹 빠졌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3회에서는 박태하(이상엽 분)가 김다해(공승연) 생각에 푹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하는 방에서 공부를 하는가 싶더니 책상 옆에 있던 선글라스 케이스를 만지작거리다가 선글라스를 꺼냈다.
박태하가 갖고 있는 선글라스는 일전에 궁락원에서 만난 김다해가 준 것이었다. 당시 김다해는 자신이 끼고 있던 선글라스를 박태하에게 주며 "착각하지 마 너한테 버리는 거야"라고 했다.
박태하는 김다해 생각에 자기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이후 박태하는 선글라스를 부적처럼 지니고 다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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