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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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내일도 승리하자'[포토]

기사입력 2016.05.04 21:45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두산이 선발 유희관의 6이닝 1실점 호투 속에 장단 21안타를 몰아치며 LG에 17: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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