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개인카드로 커피를 쐈다.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뇌섹남들과 그룹 블락비의 두뇌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블락비 vs 뇌섹남 멤버들은 대결을 펼쳤지만, 블락비가 압승을 거뒀다. 이에 뇌섹남 멤버들이 커피를 쏘기로 했고, 대표로 전현무가 개인카드로 계산하겠다고 나섰다.
특히 그는 “법인카드가 아닌 개인카드로 사겠다”며 “스태프들 것도 쏠 테니 이 멘트까지 방송에 내보내달라”고 생색을 냈다.
이에 전현무 매니저는 “진짜 사요?”라고 재차 물었고, 전현무는 “’진짜 사요’는 뭐냐. 평소에 안 사는 사람 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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