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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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쫄쫄이 단체복 등장 '황당+폭소'

기사입력 2016.04.28 08: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이른바 '쫄쫄이 단체복' 등장에 당황한다. 

28일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MT를 떠난 멤버들이 첫 단체복을 받아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멤버들이 첫 단체복을 받아 들고 감격에 겨워 들뜬 가운데 김숙과 홍진경은 도저히 트레이닝 복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바지 핏을 자랑해 폭소를 유발한다.
 
김숙이 자신있게 M사이즈 바지를 골라 입은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트레이닝 복이 김숙의 탄탄한 다리 라인을 쫀쫀하게 감싸며 순식간에 쫄바지가 되어 버린 것. 김숙의 터질 듯 한 쫄바지 패션은 시선을 강탈하며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김숙에 이어 문제의 M사이즈에 도전한 이는 홍진경이었다. 홍진경은 모델 포즈를 취하며 스타킹 핏의 트레이닝 복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길쭉하고 늘씬한 다리로 트레이닝 복을 단숨에 7부 바지로 만들어 버리며 김숙에게 굴욕을 선사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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