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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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3' 고주원, 첫방송 본방사수 손편지 인증샷 공개

기사입력 2016.04.27 13:00 / 기사수정 2016.04.27 13:0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고주원이 27일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첫 방송을 맞아 '잘생긴 손 글씨'를 인증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고주원은 사진뿐만 아니라 손편지로 정갈한 글씨체까지 자랑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에 세심함까지 더해진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고주원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첫방!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 제가 조금 망가집니다. '주원 아씨' 기대 많이 해주세요. 지금 시간탐험대3 촬영 중인 건 안 비밀. 시간탐험대3 첫방송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주원은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가려지지 않는 남다른 외모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첫 방송 당일 손수 쓴 메시지와 함께 촬영장에서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올리는 등 깨알 같은 센스를 발휘, 본인의 활약뿐 아니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고주원은 손으로 직접 쓴 메시지를 들고 인증샷을 남겨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메시지를 적으며 본방사수를 독려, 프로그램에 남다른 애착과 열의를 드러낸 것.

앞서 '시간탐험대3' 측은 고주원의 모습이 담긴 티저-촬영 스틸 컷과 함께 '주원 아씨'라는 별명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상황. 그가 '조선시대 평민의 삶과 포도청'이라는 주제의 이번 방송에서 '주원 아씨'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어떤 큰 반전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고주원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를 통해 바른 생활 사나이-지적인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인기를 끌었고,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시간탐험대3'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고주원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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