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과거 요요경험을 밝혔다.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B1A4 신우, 웹툰 작가 박태준, 박주미 PD가 참석했다.
과거 박나래는 프로그램을 통해 8주 동안 10kg를 감량했으나 이내 다시 10kg가 다시 요요로 찾아왔었다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살은 살살 약올리듯이 빠지는데 찌는 건 무섭다"며 "8주간의 긴 꿈을 꿨단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요도 겪어봤고 누구보다 잘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처럼만 안 살면 요요가 안올 것"이라며 "안좋은 예를 제대로 알려줄 수 있다"며 다이어터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난 멘토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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