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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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CP "섭외 기준? 시대 편중되지 않도록 노력"

기사입력 2016.04.26 14:3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슈가맨' 윤현준 CP가 섭외 기준에 대해 밝혔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기획 및 연출을 맡고 있는 윤현준CP 기자간담회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날 윤현준 CP는 슈가맨 섭외 기준에 대해 "매회 특집을 달고 프로그램을 만든다. 기준은 두 가지다. 하나는 비슷한 장르다. 예를 들어 댄스끼리 발라드끼리 하거나 어쩔 때는 한쪽은 댄스, 한쪽은 발라드로 가기도 한다. 비교가 되기도 하고 쇼맨들도 다른 장르로 붙였을 때 어떨까란 궁금증이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90년대 노래가 있으면 2000년대 노래도 있게 만드려고 한다. 너무 편중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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