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블락비 "1위공약? 7명 모두 힙합전사 변신"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밴드 씨엔블루, 그룹 블락비가 1위 공약을 내세웠다.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씨엔블루 '이렇게 예뻤나'와 블락비 '토이'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에 씨엔블루 이정신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기분이 좋다. 끝까지 사랑해달라"고 말했고, 블락비 피오 역시 "씨엔블루와 1위 후보에 올라 영광스럽고 기분좋다"고 말했다.
 
이어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정용화는 "두 명은 푸쉬업, 두 명은 스쿼트를 하겠다"고 말했고, 지코는 "블락비 멤버 7명 모두 힙합전사가 돼서 끝날 때까지 모든 파트를 다 랩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