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태양의 후예' 김시형 촬영감독이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Y K '갓티비'에서는 KBS2 '태양의 후예' 김시형 촬영감독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날 김시형 감독은 "'태후'의 인기를 예감했는가"라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히 20%만 넘어도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아서 당황하고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촬영장 분위기는 엄숙했다"며 "사전제작이라 아무런 반응을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시청률을 보면서 하면 분위기 좋을텐데 아무도 확신을 못하니까 분위기가 엄숙했다"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KBS MY K '갓티비'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