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욱 "결혼하면 아이 3명 낳고파"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동욱이 결혼을 하면 아이를 3명 낳고 싶다고 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촌특집으로 이동욱이 이동국의 오남매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욱은 오남매를 만나기 전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삼촌특집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동욱은 오는 6월이면 친 여동생의 출산으로 조카가 생겨 미리 육아를 경험해보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다.

제작진은 이동욱에게 나중에 결혼을 하면 자녀계획은 어떻게 할 건지 물어봤다. 이동욱은 "많이 낳고 싶다. 적어도 세 명 정도는 낳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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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