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래퍼 놉케이가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새로운 뇌섹남으로 래퍼 놉케이가 출연했다.
그는 중앙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뇌섹남 랩퍼. 먼저 그는 자신의 포털 연관검색어와 관련해 "할아버지는 로열 컴퍼니라는 곳이 있다"며 "백년 이상 된 회사인데 거기서 근무하시면서 각국의 유명인사를 많이 만나셨다. 그래서 그걸 누가 안 것 같다"며 로스차일드 가문 관련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할아버지가 네벌식 타자기를 발명하셨다. 세종대왕 기념관에 할아버지의 타자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앙대 법학과 출신과 관련해 그는 "공부를 하면 잘하는데 하고 싶을 때만 하는 스타일이라 열심히 안했다"며 "제일 잘했을 때는 전교 4등까지도 했었다. 바로 전 시험에서는 전교 500명 중 400몇 등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능 등급 1.4등급으로 수능 우선선발로 진학했음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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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