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걸그룹 밤비노가 출격 준비에 한창이다.
5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밤비노는 최근 신곡 녹음을 마치고 4월 말에서 5월 초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 가요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약 1년 동안 절치부심하며 이번 컴백을 준비한 것으로 안다"면서 "밤비노 다운 무대가 어떤 것일지 보여주겠다는 각오"라고 귀띔했다.
밤비노의 신곡은 청량감 넘치는 댄스곡으로 특유의 육감적인 퍼포먼스 역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밤비노는 지난해 6월 '오빠오빠'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각종 공연 현장에서 실력을 쌓아왔으며 100만 건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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